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 (문단 편집) == 의문점 == * 실종자 강임숙의 차량에서는 강임숙의 [[휴대폰]], [[가방]], [[우산]], '''[[신발]]'''까지 모든 소지품이 그대로 발견되었다. 사고 당일은 비가 내리고 있었기에 강 씨가 신발을 벗은 상태로 멀리 가지는 못했을 거라고 추측되었다. 따라서 사고 현장 주위를 샅샅이 수색했으나 강임숙의 행방은 물론 일체의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. * 사고 당일 강임숙은 [[부산광역시]]와 [[대구광역시]]를 거쳐 채무 문제를 해결하고 있었다. 강 씨가 빌려준 금액은 1억에 달하였으며 사고 당일 강임숙이 만난 사람은 [[교도소]]에 있다. * 서 모 부부가 타고 있던 차량에는 [[블랙박스]]가 장착되어 있었지만 1차 사고의 충격으로 떨어져 전원이 꺼져서 사고 이후 영상을 확인할 수 없었다. 거기다 경찰 조사 결과 강제로 영상을 삭제한 흔적은 없었다고 한다. * 현장에 두 번째로 도착한 리베로 견인차 기사는 얼마간 있다가 '''어떤 차량도 견인하지 않고''' 떠났다. 이후 견인차 기사는 '내가 왔었다는 것을 비밀로 해 달라'고 3번째와 4번째로 도착한 견인차 기사에게 말한 정황이 있다. * 경찰은 사고 현장에 갔던 견인차 기사를 대상으로 '강임숙을 보았나'라는 질문을 했지만 모두 '보지 못했다.'라고 답했다. [[거짓말탐지기]]를 사용한 결과는 모두 [[거짓말]]로 나타났으나 거짓말탐지기는 법적 증거로 채택되지 않는다. * 강임숙은 월 130만원을 납입할 정도로 여러 [[보험]]에 가입되어 있었으며 실종 5년 뒤 [[대한민국 법원|법원]]에서 사망 판결이 난다면 수령액은 7억 3천만원에 달한다. * 실종 사건이 발생한 당일 인근에서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갓길로 걷고 있는 여성을 보았다고 증언한 목격자가 있다. 해당 여성이 지갑을 잃어버렸으니 10~15만원을 빌려 달라고 부탁했으나 수중에 3만원밖에 없어 3만원을 건넸다고 하며 강임숙과 외모가 비슷하다고 증언했다. 하지만 가족들은 그 말을 믿지 않는다고 하며 '강임숙은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다'고 말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